【평택=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제3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그만 이제는 방탈출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제3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그만 이제는 방탈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제3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는 지난 7월 30일 평택시 청년지원센터인 청년 쉼표의 지원을 통해 평택시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크 형성사업 「주말 집콕 그만! 이제는 방탈출!」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말 집콕 그만! 이제는 방탈출!」 사업은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기는 사업으로 레크리에이션, 방탈출,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이를 추진한 제3기 평청넷 라이프분과 회원은 “평택의 1인 가구가 모두 웃고 행복해지면 좋겠고,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으며, 또 다른 회원은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청년들이 서로 만나 대화할 수 있어 좋았다” 고 말했다.

평택시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크 형성사업은 지난 23일 청년 1인 가구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배달 그만! 이제는 집에서 밥 먹자!」 사업과 30일 문화 공유 사업인 「주말 집콕 그만! 이제는 방탈출!」 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됐다.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는 평택시에서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구성·운영하는 단체로 지난 2019년 처음 발족하여 현재 제3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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