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평택시 지역에서 ‘지역에서의 시민아카이브와 사회적 역할’ 공개특강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평택시 ‘지역에서의 시민아카이브와 사회적 역할’ 공개특강 포스터(포스터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평택시는 2022년 제1회 시민 기록활동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0일(수) 오후 2시에 비전도서관에서 ‘지역에서의 시민아카이브와 사회적 역할’ 에 대한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는 민간아카이브 전문가인 국가기록원 이정연 학예연구사를 초빙하여 평택시에서의 시민아카이브, 시민기록활동가의 의미와 다양한 사례를 알아보는 것으로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본 강좌는 물론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 운영을 통하여 평택의 지역사 연구와 시민아카이브를 연계하는 작업과 시민들이 ‘나와 우리의 기록을 함께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을 해봄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공동체 아카이브를 구축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