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코리아플러스】 이유진 기자 = 백곡면의 독거노인 10명이 건강한 요리교실 수업을 받고있다.

【진천=코리아플러스】 이유진 기자 = 지난 8일 생활교육진천네트워크 에서 진행하는 건강한 할아버지 요리학교가 물안뜰마을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백곡면 노인회 65세 이상 독거노인 10명이 참가해 동태전, 카레밥, 닭도리탕 등 다양한 음식 만드는 법을 교육할 예정이며 이 교육은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위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 한 명은 "혼자살아 음식해먹는게 가장 큰 걱정이였는데, 이제 혼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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