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는 24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알면 유익한 주소정보’를 알리기 위해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알면 유익한 주소정보’를 알리기 위해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확대 설치된 사물주소판과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의 활용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 대전블루스에서 ‘알면 유익한 주소정보, 영상 공유 이벤트’ 게시글에 소개된 영상을 시청하고,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와 참여폼에 공유한 링크 주소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5천 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오는 26일에 발표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참여로 신규 주소정보시설 활용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위치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주소정보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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