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찾아가는 건강교실 프로그램 중 치매예방을 위한 그림그리기를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군 학산면보건지소 지내진료소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2시 모리마을에 찾아가는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내진료소 소장님께서 직접 모리마을을 찾아와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모리마을 부녀회원들의 참여도가 다른 마을보다 높다고 한다.

무더운 삼복 더위에도 자신들의 건강을 위해 치매예방에도 열심히 참여하시고, 걷기 운동도 열성적으로 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하였다.

지난 3일은 바람도 불지 않는 유난히도 더운 날씨인데도 대부분의 부녀회원들이 참석하여 건강교실 프로그램에 즐겁게 동참하여 주시므로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감동도 받았지만, 자부심을 갖게 하여 주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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