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평택시 청북읍 소재 더조은주식회사로부터 마스크 1만5천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평택=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평택시 청북읍 소재 더조은주식회사로부터 마스크 1만5천장을 후원받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프러스】 이정수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평택시 청북읍 소재 더조은주식회사로부터 마스크 1만5천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마스크 중 아동용 5천장은 지난 11일 팽성읍 소재 6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성인용 1만장은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정영택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후원받게 돼 정말 기쁘다” 고 전하며, “후원받은 마스크를 관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마스크를 후원해 주신 더조은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분들의 건강을 더욱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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