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시인 이삭빛시인 초청 '시인등단 문학교실' 운영
제6회 새만금 문화예술제 오는 8월 27일

【김제=코리아플러스】 최낙철 ㄱ기자 = 문화예술의 도시로 뻗어 나가기 위해 결성된 김제청하사랑발전연합회가 지난 7월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시인등단 문학교실' 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된 참여자들은 대다수가 문화예술인으로 시인, 시낭송가, 동화구연가, 작곡가, 목사, 화가, CEO들이 대거 참여해 함께 발표하고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 강의는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라는 주제로 떠오르는 단어 나열하기를 한 후 그 단어들을 가지고 떠오른 이유와 함께 ‘자존감과 자존심’이라는 문학치유 소주제로 발표자 3명을 정해 5분 특강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양해완시인(김제 지평선 축제사무국 국장),이은아 시인(김제 지평선축제 과장),정도영 문학교실회장(목사) 3명이 참여했다.

양해완시인은 ▲추억을 소환해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이은아시인은 새만금 문화예술제를 준비하며 ‘힘들어도 따뜻한 눈길’이라는 주제로 ▲정도영목사는 ‘폭우피해에 대해’라는 주제로 발표해 짧지만 감동의 장을 가졌다는 호평이다.

김제청하사랑발전연합회는 수강 후에는 문학치유사1급 자격증 및 공동문집(회장 양해완 국장 이은아)을 발간할 계획이다.

인문학교실 강사는 이삭빛 산골시인으로 알려진 서정시인이다. 이시인은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시가 선정돼 국민천사시인으로도 유명세를 타왔다.

한국그린문학 발행인, 이삭빛TV대표(구독자 5천명과 조회수 15만)로 또, 안중근 장군(의사) 전주 기념관 명예관장으로 관장이신 현석시활동가와 함께 진행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주)리애드코리아 문화사업부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는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꽃이다Ⅲ외 다수가 있고, 특히 충남 보령시 시의 성지에 이삭빛의 '아들을 위한 서시'가 선정돼 시비로 설립되어 있다.

이시인은 현재 현석시활동가(노상근박사)와 학교, 기업, 학무모 인문학강사로 많은 사랑받고 있다.

특히, 청하사람 누구나 시사랑가가 될 수 있도록 수강신청자가 1인 이상 소개해서 짧은 시, 단 3줄에 마음 넣기라는 짧은 시로 시인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인 만들기를 뛰어 넘어 문학치유사로서 따뜻한 청하면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제청하사랑발전연합회에서 제6회 새만금 문화예술제를 사)청하사랑발전연합회 주관으로 예술제를 개최한다.

예술제는 8월 27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김제시 청하면 만경강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으로는 ▲신나는 예술 특별 공연 ▲국악(민요) ▲7080가요 ▲밸리댄스 ▲시낭송 ▲영화상영 ▲관광(면민)장기자랑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술제 내빈으로는 정치, 문화, 교육의 기관장들이 대거 참여해 축하 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의 대표 청하사랑발전연합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희망의 빛을 문화예술에, 꿈의 빛을 김제 청하에' 만들어 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의는 7월(토) 30일을 시작으로 매달 격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다.

강의내용은 시 읽기, 5분 상상 스케치, 시쓰기 및 시낭송으로 진행한다.

강의장소는 청하사랑발전연합회 사무실(구. 청하보건소 건물)로,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063)546-5553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