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문화예술인을 찾은 박부택 금강물류 회장

박부택 회장

【전주=코ㅗ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문화만세(회장 노상근)가 지난 18일 고향을 찾은 사회적기업 박부택 금강물류 회장을 비롯해서 금강금류 박태준과장외 지역에서 존경받는 내빈들이 찾아와 전주 초원갈비 문화행사장 VIP실에서 환영 파티를 열었다.

이날, 제77주년 광복절을 사흘 앞둔 지난 12일 전주 한옥마을 풍년제과 본점 내 안중근 장군 기념관에서 ▲안중근장군 전주기념관 개관 및 관장(원장 김영붕, 명예관장 이삭빛)으로 취임한 노상근 문화만세 회장 축하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물류 산업이 더욱 중요한 역할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시점에 ▲문화예술의 가치와 나라 사랑의 정신을 고취 시키고자 환영 파티 겸 만남의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떠오르는 △대금의 누나로 불리는 서정미 대금명인과 △세계로 뻗어가는 판소리계의 김민숙 명창 △홍인표 팬플룻 연주자(교장출신) △고양숙 시활동가의 이기철의 벚꽃 그늘에 앉아보렴과 △현석(노상근)시활동가와 이삭빛시인의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이삭빛)의 시낭송 등 순서가 이어졌고 김민숙명창과 서정미명인의 콜라보연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당일, 박성옥 전)중앙여고 교장(얼굴 없는 천사 이삭빛 천사본부 본부장)과 김영붕 안중근 장군 기념관 아카데미 원장(매천 황현 연구소장)이 함께했다.

특히 박부택 회장은 문화만세의 문화예술인에 대한 사랑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회장은 사랑의 독서수레 운동의 동참으로 수많은 책을 기부해 왔고, 기업인으로서의 선한 나눔을 토대로 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박회장은 1977년 LG전자에 입사해 처음 물류와 관련된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회사를 설립해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회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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