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코리아플러스】 홍재표 장영래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은 8일 시 내 사회복지시설 1곳과 어려운 이웃 2가정에 방문해 풍요롭고 훈훈한 한가위의 정을 나누고 있다.
【당진=코리아플러스】 홍재표 장영래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은 8일 시 내 사회복지시설 1곳과 어려운 이웃 2가정에 방문해 풍요롭고 훈훈한 한가위의 정을 나누고 있다.

【당진=코리아플러스】 홍재표 장영래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은 8일 시 내 사회복지시설 1곳과 어려운 이웃 2가정에 방문해 풍요롭고 훈훈한 한가위의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을 고려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이루어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가족과도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물가 상승, 실직,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 등으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지 않고 풍성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4,514가구에 추석 명절 저소득 생활안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물품 및 현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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