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프러스】 김종배 기자 = 2022년 3차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농촌공동체활성화 현장포럼으로 모리마을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프러스】 김종배 기자 = 모리마을 주민들은 농촌공동체활성화 현장포럼을 3개 조로 나누어 교육을 받고 있다.

【영동=코리아프러스】 김종배 기자 = 충북 영동군 학산면 모리마을 주민들은 지난 21일 모리마을 세미나실에서 2022년 3차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농촌공동체활성화 현장포럼으로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가졌다.

모리마을 주민들은 3개조로 나누어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무엇을 하였으면 좋을까 의견을 나눴다.

건강팀은 와인숙성실 리모델링, 배구장 돔 설치, 세미나실 뒤 연못을 매꾸어 어린이놀이터 만들기 등, 행복팀에서는 마을목욕탕, 찜질방, 마을노래방 등, 힐링팀 마을방앗간, 토지매입, 윗마을, 아랫마을 벽화그리기 등 많은 의견들이 모아졌다.

현장포럼 퍼실리테이션 교육은 모리마을 주민들이 마을사업을 위해 하나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는 모리마을 현장포럼에서 모아진 의견들로 사업계획을 세워 모리마을 주민들에게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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