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김대중 기자 = 백성현 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유정농업회사법인(대표 정균철), 대상에프앤비(공장장 권혜성), SGC솔루션(공장장 한건희)을 방문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현장에서는 주로 인력 부족 및 수급 대안에 관한 논의가 오고 갔으며, 백 시장은 다방면의 행정적 지원책과 정부 건의안을 고려하겠다고 약속했다.

백 시장은 “근로자의 업무환경, 기업인들의 문제의식 등 실제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하기 좋은’ 논산을 만들고자 한다”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직ㆍ거주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에도 한 차례 산업단지(㈜풍산FNㆍ세움스틸)를 찾은 백 시장은 방위산업ㆍ제조업 관련 현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환담을 나누는 등 현장 목소리 청취와 애로사항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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