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평택시가 2022년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여 진행했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평택시가 2022년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2차례에 걸쳐 ‘2022년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신규 채용된 공무원 중 112명이 참석하여 평택시 역사와 시정의 이해를 돕고, 공직사회의 조직문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은 정장선 시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평택시 역사 이해하기, 시정 현황 및 미래비전, 공직 실무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최원용 부시장이 참석하여 신규 공무원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공직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생산라인 투어와 평택항 안내선에 승선하여 평택항을 둘러보는 등 현장 견학을 통해 평택 시정의 이해를 높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경제, 산업, 환경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평택시의 발전이 놀랍고, 현장 견학을 통해 평택시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 평택시 변화를 이끌어갈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의 발령을 환영하며, 평택시의 발전된 미래를 공직자 여러분이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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