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국기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자" 박력과 절도있는 태권아트코리아 시범공연

【대전=코리아플러스】 김희영 기자 =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UCLG) 총회 개최 기념 '하나 대전사랑 K-POP 콘서트'가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했다.

관객들 1만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식전행사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기인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자'라는 목적으로 준비한 박력과 절도있는 태권아트코리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최정상급 가수 싸이, 거미, 임창정, 다비치, 펜타곤, 모모랜드, 비오 등의 화려한 무대에 열광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UCLG 총회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 해외 참가자들은 태권도와  K-POP 매력에 푹 빠져 마법같은 공연을 통해 행복한 시간과 잊지 못할 추억 그리고 감동을 선물받았다.

한 여성 참가자는 "태권도가 이렇게 멋있는지도 몰랐고 한명도 빠짐없이 열심히 노력한게 느껴졌다." 며 "태권아트코리아 시범단 덕분에 해외 참가자들에게 우리나라 태권도를 멋있게 소개할 수 있어서 참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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