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코리아플러스】 박기수 기자 = 경북 영덕군 인량전통테마마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중 상대산 관어대에 올라 칠보산과 곡창지대와 고래불해수욕장을 둘러 보았다.
【김천=코리아플러스】 박기수 기자 = 경북 영덕군 인량전통테마마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중 상대산 관어대에 올라 칠보산과 곡창지대와 고래불해수욕장을 둘러 보았다.

【영덕=코리아플러스】 박기수 기자 = 경북 영덕군은 지난 11일 인량전통테마마을에서 6개월간 성공적인 귀농·귀촌 프로그램  '농촌에서 살아보기'가 종료되어 수료식을 열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현장 견학, 농촌체험, 교육,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농촌생활을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영덕군은 달산면 옥계권역과 창수면 인량전통테마마을 두 곳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진행 마을로 선정하여 입소자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해 운영하였다.

인량전통테마마을에서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시민 4명이 참여하여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과 주민교류, 지역 역사·문화탐색 등 다양한 농촌살이를 경험했다.

영덕군 농축산과 강민호과장은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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