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개편(안) 중간 점검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

【영주=코리아플러스방송】 박시하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25일 제1회의실에서 ‘디지털 시정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 및 고도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영주=코리아플러스방송】 박시하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25일 제1회의실에서 ‘디지털 시정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 및 고도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영주=코리아플러스방송】 박시하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25일 제1회의실에서 ‘디지털 시정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 및 고도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보고회는 박남서 시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용역업체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추진 경과보고, 디자인 시안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시 대표 홈페이지 외 29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다. 홈페이지의 레이아웃 개편과 온라인 정책소통 플랫폼 신설 등 홍보·소통 수단으로서의 홈페이지 역할 강화를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다음 최종보고회까지 반영해 내년 1월 중 개편된 홈페이지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만에 추진된다.

시 홈페이지는 1998년 최초 구축 이래로 지역의 축제 등을 홍보할뿐만 아니라 게시판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수단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병곤 홍보전산실장은 “시 홈페이지는 불특정 다수와 영주를 연결해주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개편작업에 최선을 다해 보다 편리하고 유용한 홈페이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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