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린 압사 사고'로 149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피해자 대부분이 10~20대다.
이에 따르면 최초 신고 접수는 사고 당일 오후 10시 15분으로, 2분 뒤인 오후 10시 17분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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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기자
adjang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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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에 따르면 피해자 대부분이 10~20대다.
이에 따르면 최초 신고 접수는 사고 당일 오후 10시 15분으로, 2분 뒤인 오후 10시 17분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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