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지역치안협의회 회의 개최

【금산=코리아플러스】 김천호 장영래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최근 이태원 사고 등과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 안전관리 의식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며 “안전한 금산군을 만들 수 있도록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적극적이고 긴밀한 상호협력의 관계를 이어가며 안전관리 및 지역치안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금산군)

【금산=코리아플러스】 김천호 장영래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최근 이태원 사고 등과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 안전관리 의식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며 “안전한 금산군을 만들 수 있도록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적극적이고 긴밀한 상호협력의 관계를 이어가며 안전관리 및 지역치안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법인 금산군수는 지난 15일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치안협력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ㅆ안전을 논의하기 위해 군와 금산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인으로 구성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공중화장실 안전시설물 확충 예산 지원 등 예산안건 9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활동 관련 조례 제정 등 조례안건 3건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길우근 금산경찰서장은 “교통·도로안전시설 일제정비로 도로환경을 개선해 관내 교통사고를 예방해야 할 것”이라며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경찰·소방·지자체·군민 모두가 손을 모아 안전관리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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