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감이 줄어 점점더 살기 좋은 농촌이 되었습니다.

【충북·단양=코리아플러스방송】 이은숙 기자 = 충북단양 한드미마을에서는 농어촌희망재단 농촌 교육.문화. 복지지원으로  2022년3월부터 11월까지 마을주민과 한드미마을으로 농촌유학을 온 청소년들이  3년차 줄기단계 과정에 참여했다. 

2020년 한드미마을 부녀회에서 주축이되어 주민 사전 설문을 통해  다수의 주민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정 하고 시업에 동참했다

1년차에는 코로나 여파로 프로그램 운영을 미루다가 하반기부터 프로그램을 시작 하였으나  마을주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는 등  중도에 포기해 참여률이 낮았다.

하지만 2021년 부터코로나 바이러스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점차 참여율이 높아져 2022년에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참여하고 주민 호응이 높아 만족스런 결과를 낳았다. 

중간평가 설문작성과 소감문 발표에서는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만족함을 표하고 차기 프로그램에 대한기대도 높아 마을주민들이 이프로그램을 통해 세대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소외된 농촌 문화 복지의 순기능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