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겨울바다 국제 수영 대회 참가자 모든 분들에게 색달 마을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팥죽과 음료가 무료제공되고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했다.
【제주= 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 제24회 계모년 새해 첫날인 2023년 1월 1일 오전 10~14까지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 수영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겨울바다 펭귄수영’입수는 낮 12: 15분부터 30분간 진행되며, 내국인 400명, 외국인 100여 명을 비롯해 500여 명이 바닷물로 입수한다. 입수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코로나19 이후 정상 개최되어 3천여 명의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해맞이 행사다.
수영 대회는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오전 10시부터 해군 악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펭귄핀 이어달리기, 어린이 행운 거북알 찾기, 펭귄 팔씨름왕·씨름왕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참여형 사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24회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 수영 대회’에 입수 참가를 원하는 분은 9일부터 29일까지 500명(내국인 400명, 외국인 100명)까지 서귀포시 관광협의회 홈페이지(www.jejusta.or.kr)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이번 대회 관계자는 계모 년 새해 첫날 열리는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희망찬 새해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고 잊지 못할 새해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서귀포시 관광진흥과(064-760-2652) 또는 서귀포시관광협의회(739-7201) 하면된다;
김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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