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슬립웨이 밝혀 차량추락 사고 등 해양사고 예방

어두운 슬립웨이 밝혀 차량추락 사고 등 해양사고 예방
어두운 슬립웨이 밝혀 차량추락 사고 등 해양사고 예방
어두운 슬립웨이 밝혀 차량추락 사고 등 해양사고 예방

[전남=코리아플러스] 강종훈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해상추락 사고 예방과 안전 경각심 제고를 위해 완도군 군외면 원동항 선착장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로고젝터 는 야간에 바닥이나 벽면을 이용해 특정 로고와 문구를 투영하는 장치로 시인성이 높아 안전수칙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았다.

송출 내용은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문구로  레저기구 출항 전 점검 구명조끼 착용 원거리 활동 10해리 이상  신고 필수 선착장 이용 시 안전사고 유의이다.

완도해경은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 입항지로 활동자 왕래가 잦은 원동항을 설치 장소로 선정하였으며 해양경찰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함과 홍보효과를 높혔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활동 수요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야간에도 안전수칙을 상기시킬 수 있는 로고젝터 를 활용하혔다. 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상레저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