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호텔에서 여행사·학교·유관기관 등 150여 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2 전북 관광전’에 참여하여 장수 관광 홍보를 위한 상담 및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장수군)

【 쿠알라룸푸르ㆍ장수=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호텔에서 여행사·학교·유관기관 등 150여 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2 전북 관광전’에 참여하여 장수 관광 홍보를 위한 상담 및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 전북 관광전’은 코로나19 이후 도와 장수군 및 13개 시군이 해외 현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5일 개최된 본 행사에서는 현지 여행사와 1:1 상담, 관광설명회, 말레이시아 우수 지원단(서포터스) 지정서 수여, 여행사 방문 및 상품 홍보, 유관기관 관계자와 업무논의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관광설명회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비롯한 국제학교 교장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말레이시아 대한체육회(회장 이원규)와 한인회 관계자, 소셜미디어 주요 영향력자, 언론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장수군 관광에 큰 관심을 보였다.

임민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는 관광시장의 추세에 맞춰 해외 관광객에게 장수군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홍보했으며, 앞으로도 장수군의 관광지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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