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글로벌】 오공임 조정혜 강경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고 있다. / 오순식 코리아프러스 기자
【서울=코리아플러스글로벌】 오공임 조정혜 강경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고 있다. / 오순식 코리아프러스 기자

【서울=코리아플러스글로벌】 오공임 오순식 홍용운 김미성 조정혜 강경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은 3개 조를 이뤄 11번씩 총 33번 제야의 종을 울리며 ‘검은 토끼의 해’를 뜻하는 계묘년(癸卯年)을 알렸다.

제야의 종이 울리기 직전, 보신각 주변에 몰린 만 여명의 시민들이 스마트폰 손전등을 비추면서 행사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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