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재능기부 문화 조성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왼쪽부터 김상기 동구 올레축산 대표, 김태훈 학생선수, 성열우 알로하태권도장 관장이 대전시자원봉사센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왼쪽부터 김상기 동구 올레축산 대표, 김태훈 학생선수, 성열우 알로하태권도장 관장이 대전시자원봉사센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김희영 기자 =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청년회장 성열우, 이하 연합회)는 지난해 12월 30일 TAK 인재대상 시상식에서 (사)대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자행)로부터 ‘우수 자원봉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연합회는 태권도를 통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분야 재능기부 및 사랑과 나눔의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성열우 청년회장은 “태권도 문화선도와 국제화에 앞장서겠다.” 특히 “대전시 및 지역사회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며 실천하고, 우리 단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상기(연합회 복지위원장) 대표는 한해 두 아들과 함께 '따뜻한 손길 작은사랑 행복나눔'을 통한 애향심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화합과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동구청장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한편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는 2022년 3월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수요처로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을 완료하고 태권도 교육봉사, 청소년 환경봉사, 시범공연 재능기부 봉사 등 연합회 목적에 맞는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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