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구성원 참여, 사회적 관심 유도 등 자원봉사 활성화 부분 높은 점수 받아

【양평=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우수프로그램 상에 등급한 것에 관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우수프로그램 상에 등급한 것에 관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양평=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2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지원해, 사업 선정과 더불어 5개 사업의 최종평가 ‘상’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상’ 등급에 선정된 사업으로는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海’ ▲‘나도야! 사회 이슈에 동참하다’ ▲‘나누고(GO)행복배(PLUS)프로젝트’ ▲‘사랑가득 전하는 명절음식나눔사업’ ▲‘이웃사랑 희망더하기 김장나눔사업’ 으로, 추진사항 이행 · 예산집행 및 회계 처리 기준 · 확산성 등 종합적 평가 기준에 의해 심사됐다.

특히,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海’ 활동은 아이스팩을 수거∙세척하여 재활용하는 군민참여형 자원봉사활동으로 관공서·사회단체·교육기관 등 다양한 구성원 참여율에 높은 점수 얻었다. 또한 ‘나도야! 사회이슈에 동참하다’ 활동은 연중 사회적 이슈에 맞춰 청소년들이 사회적 관심에 바탕을 두고 봉사하도록 유도한 점에 호평을 받았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영역을 구축하고, 군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해 지역사회 변화에 앞장서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록 자원봉사단체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8개 사업)’,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6개사업)’에 선정돼 지속적인 나눔 봉사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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