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신청자만 있으면 교회로 찾아가는 바리스타 교육…
바리스타 1급 원데이스쿨 교육강좌 성료

【경기ㆍ광주=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존커피 로스터스' 및 '시인이 볶는 커피'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등단 작가이자 콘코디아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 겸임 교수로도 익히 알려져 있는 최요한 바리스타가 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사진제공=플가스펠뉴스캡처)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존커피 로스터스' 및 '시인이 볶는 커피'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등단 작가이자 콘코디아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 겸임 교수로도 익히 알려져 있는 최요한 바리스타가 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사진제공=풀가스펠뉴스캡처)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도 광주시 중앙로 346번길 14 에 위치한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 대표이자 청림교회 목사인 장윤제 목사와, 드림원격교육원은 지난 26일 청림교회에서 ‘바리스타 1급 원데이스쿨 교육강좌’ 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는 커피 프로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교육에는 '존커피 로스터스' 및 '시인이 볶는 커피'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최요한 바리스타를 강사로 초대했다. 최 대표는 등단 작가이며, 콘코디아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 겸임 교수로도 익히 알려져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ㆍ광주=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바리스타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교회가 커피를 매개체로 건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 하였다.(사진출처=가스펠뉴스캡처)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바리스타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교회가 커피를 매개체로 건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 하였다.
(사진제공=풀가스펠뉴스캡처)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 이라 부를 정도로 커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교회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면 큰 도움이 되며, 특히 교회가 지역의 작은도서관 내지는 북카페의 역할을 하는데 커피만큼 좋은 매개체가 없다고 본다.

실제로 국내 수많은 교회에서 교회 내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교회가 커피를 매개체로 건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돌파구로 기획되었다.

커피 교육 과정은 '에스프레소 머신 설명', '커피 추출 도전', '에스프레소 뽑아보기', '도징ㆍ레벨링ㆍ탬 핀 이해하기', '정확한 에스프레소 추출하기', '좋은 커피 알아보기', '카푸치노ㆍ카페라테를 위한 우유 거품 이해하기', '우유 거품 스티밍 하여 붓기', '공기주입ㆍ회전ㆍ온도 맞춰 연습하기', '애칭 아트 배워보기', '카페라테 만들기', ,커피 머신이 아닌 기구를 이용하여 커피 이해하기', '핸드드립 기구 이용한 커피 이해', '핸드드립 커피 내리기', '커피 바리스타 시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ㆍ광주=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제 1기 바리스타 교육과정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풀가스펠뉴스캡처)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가 실시한 바리스타 지도자 교육과정에서, 제 1기 바리스타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바리스타 지도자 교육과정 이수를 마치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풀가스펠뉴스캡처)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에서는 교회의 커피문화 확산 및 교회 바리스타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짧은 시간 안에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실습비 수준의 적은 비용으로 열정만 있으면, 현실에서 바로 인용하고 사용할수 있도록 다양한 고급 커피를 제조할 수 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통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하지만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에서는 교회의 커피문화 확산 및 교회 바리스타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짧은 시간 안에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실습비 수준의 적은 비용으로 열정만 있으면 실전적인 다양한 고급 커피를 제조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복지목회협의회 장윤제 대표는 “이제 교회는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남아 있으면 안 된다. 교회 밖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드나들 수 있도록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닫힌 교회는 결국은 미래가 없다” 고 하며, “요즘 사람들에게 커피는 삶이다. 밥은 먹지 않아도 커피를 마시는 세대다. 교회 커피는 맛있어야 한다. 향이 진동해야 사람들에게 매력을 발산해 모이게 할 수 있다. 이제는 교회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커피를 만들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경기ㆍ광주=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 대표이자 청림교회 목사인 장윤제 목사가 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사진제공=풀가스펠뉴스캡처)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 대표이자 청림교회 목사인 장윤제 목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풀가스펠뉴스캡처)

그리고, 한국복지목회협의회 장윤제 대표는 “이제 교회는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남아 있으면 안 된다." 라며, “요즘 사람들에게 커피는 삶이다. 밥은 먹지 않아도 커피를 마시는 세대다. 교회 커피는 맛있어야 한다. 이제 교회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커피를 만들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장 대표는 “커피 한 잔이 사람의 마음을 뺏는 이야기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더욱더 풍부한 지식과 상담능력이 필요하다. 계속해서 사람을 이해하도록 공부해야 한다” 며, “교회 내 북카페가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하는 사랑방이 되고, 상처 입은 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치유방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교육방 등 지역 사회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공간으로 확대되기 위해 실제적인 전략이 있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번 1급 원데이스쿨은 교회 내 북카페, 작은도서관을 계획 중인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차후에, 각 교회별 교인과 지역 주민들 10명 이상의 교육 신청자가 준비된 교회는 커피머신 유무와 상관없이 어느 교회나 찾아가는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북카페작은도서관 "10평의 기적" 강의 일정과 시간 안내 포스터(포스터제공=풀가스펠뉴스캡처)

아울러 한국복지목회협의회는 ‘필요중심 지역관계전도 시스템구축을 위한 1일 집중 무료세미나’ 를 오는 2월 21일~ 27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청림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카페 작은도서관을 통한 1교회', '1학교운동으로 교회가 중심이 된 다음세대 주중 돌봄교실운영',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사회열린학교 구축을 이룰 수 있는 쉽고 분명한 노하우' 를 전수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작은도서관 설치' 와 운영하는 방법 및 노하우도 같이 소개 할 것이라 한다.

마지막으로 평생교육원(www.kwccc.co.kr)의 ‘모바일리더십코칭’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도서관 운영에 관한 필요한 독서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글쓰기ㆍ토의토론, 방과후지도, 인성지도, 진로적성, 자기주도학습코칭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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