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금산=코리아플러스】 김대중 김용휘 장영래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가 오는 9일부터 2일간 제299회 금산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1일차 본 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및 조례안 2건을 심사한다.

경제산업위원회에서는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한다.

2일차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2차 본 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공유재산 변경안 2건 등을 심의한다.

이에 앞서 심정수 의장은 "상정된 안건에 따라 필요한 경우 현장을 돌아보며 군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유재산 변경안 및 민간위탁 동의안은 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과 직접 연관되는 경우가 많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00회 임시회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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