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정과제 교육부 디지털 새싹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 용인대학교 주관
산학협력과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전교생 159명 SW·AI 교육 실시

【파주=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파주중학교가, 3월 8일~ 9일 이틀간 총 8차시에 걸쳐 디지털 새싹 사업 ‘용인대학교 SW·AI DoDream 캠프’ 를 성황리에 마치며 다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파주교육지원청)
【파주=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파주중학교가, 3월 8일~ 9일 이틀간 총 8차시에 걸쳐 디지털 새싹 사업 ‘용인대학교 SW·AI DoDream 캠프’ 를 성황리에 마치며 다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파주교육지원청)

【파주=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파주중학교는 3월 8일~ 9일 이틀간 총 8차시에 걸쳐 디지털 새싹 사업 ‘용인대학교 SW·AI DoDream 캠프’ 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파주중학교는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SW·AI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 ‘용인대학교 SW·AI DoDream 캠프’ 는 정부 주요 국정과제로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접적 지역인 파주중학교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방문형 수업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강사가 AI 드로잉 피카봇 프로그램 교육을 전담했으며, 전액 무료로 참가한 학생들에게 용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교구, 기념품, 간식 등 풍성한 선물까지 제공됐다.

수업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은 “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를 통해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피카봇 드로잉 로봇을 경험할 수 있었다.” 라며 SW·AI 교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파주중학교 조수연 과학 교사는 “파주중학교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 기회를 갖게 되어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용인대학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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