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평택시 어린이.임신부 인플루엔자 접종 안내 포스터(포스터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평택시 어린이.임신부 인플루엔자 접종 안내 포스터(포스터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낮과 밤의 극심한 일교차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지속 유행 중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까지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임신부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 10주차 현재 11.7명/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4.9명(/외래환자 1,000명당)

(단위: )

구분

1

2

3

4

5

6

7

8

9

10

의사환자분율*(/1,000)

52.5

40.2

28.3

25.6

17.0

15.2

15.0

11.6

11.9

11.7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인플루엔자 유행은 봄철까지 지속되므로,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 합병증 위험이 높은 임신부는 예방 접종이 적극 권장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생후 6개월~ 만 13세의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4월30일까지 무료 예방 접종 대상자에 해당하므로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지정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접종받으실 것” 을 당부했다.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nip.kdca.go.kr) > 예방접종관리 > 지정의료기관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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