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이너 빌 벤슬리, 제주의 자연과 전통에서 영감을 얻은 경이로운 디자인 선봬 자연을 품은 안식처로서 고객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에 활력 선사한다.

 

【제주= 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2023년 3월 29일 -- 메리어트 본보이의 럭셔리 브랜드JW 메리어트가 국내 첫 번째 럭셔리 리조트,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JW Marriott Jeju Resort and Spa)를 3월 28일 제주 서귀포시에 오픈했다.(사진제공= 제주 리조트)
 

【제주= 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 메리어트 본 보이의 럭셔리 브랜드 JW 메리어트가 지난 3월 29일 국내 첫 번째 럭셔리 리조트,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JW Marriott Jeju Resort and Spa)를 3월 28일 제주 서귀포시에 오픈했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안선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가까이 위치해 투숙객에게 리조트를 감싸 안은 웅장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안식처로서 몸과 마음에 풍요를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독특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전통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자연 명소를 자랑하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가지로 손꼽히는 제주도에 JW 메리어트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자연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약 17.7㎞의 길이를 자랑하는 유명 해안 산책로인 제주올레 7코스와 연결됐다. 끝없이 펼쳐진 푸르른 바다와 함께 해식 쌍굴을 품은 무인도, ‘범 섬’을 마주한 웅장한 전망을 자랑한다.

자연과 건축의 조화로운 만남을 바탕으로 탄생한 리조트 조경은 한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사용해 나지막한 돌담의 배추밭, 유채꽃 등이 만개한 봄의 제주 농장을 표현했다.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을 곁들인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Island Kitchen)’은 방어, 참치, 제주 흑돼지, 제주산 채소 등 제주를 비롯한 국내외 최고의 식재료로 메뉴를 선보인다.

풍성한 뷔페와 다양한 테이블 서비스 메뉴가 특징인 시그니처 브런치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해 원하는 식사 시간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제주산 흑돼지와 육류를 천천히, 그리고 완벽히 구워낸다. 지역 농장에서 셰프가 직접 수확한 신선한 채소도 우드 파이어 그릴로 조리해 식재료에 더해진 짙은 훈연의 풍미에 집중할 수 있다.

‘초가’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고객들이 제주 섬의 토착 문화를 흥미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제주의 전통 가옥을 재현했다.

김덕성 총 지배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 제주도에 자리한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고객에게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의 자양분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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