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7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분기점 부근에서 A씨(60대)가 몰던 고속버스가 B씨(60대)의 25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 승용차도 사고로 이어졌으나 경미한 접촉 수준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햬졌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씨가 크게 다쳐 찌그러진 차량에 끼어있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지고 덤프트럭 운전자 B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수습을 하는 약 2시간 가량 해당 구간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이다.(사진=코리아플러스 / 송영훈 기자)
26일 저녁 7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분기점 부근에서 A씨(60대)가 몰던 고속버스가 B씨(60대)의 25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 승용차도 사고로 이어졌으나 경미한 접촉 수준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햬졌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씨가 크게 다쳐 찌그러진 차량에 끼어있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지고 덤프트럭 운전자 B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수습을 하는 약 2시간 가량 해당 구간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이다.(사진=코리아플러스 / 송영훈 기자)

【청주=코리아플러스】송영훈 기자 = 26일 저녁 7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분기점 부근에서 A씨(60대)가 몰던 고속버스가 B씨(60대)의 25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 승용차도 사고로 이어졌으나 경미한 접촉 수준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햬졌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씨가 크게 다쳐 찌그러진 차량에 끼어있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지고 덤프트럭 운전자 B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수습을 하는 약 2시간 가량 해당 구간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이다.

26일 저녁 7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분기점 부근에서 A씨(60대)가 몰던 고속버스가 B씨(60대)의 25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 승용차도 사고로 이어졌으나 경미한 접촉 수준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햬졌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씨가 크게 다쳐 찌그러진 차량에 끼어있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지고 덤프트럭 운전자 B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수습을 하는 약 2시간 가량 해당 구간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이다.(사진=코리아플러스 / 송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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