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설립 관련 협의회

【증평=코리아플러스】 김재유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지난 4일 증평군 김득신 문학관에서 증평 지역 현안인 송산지구 초등학교 설립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는 교육위원회 소속 도의원과 증평군의원, 충북도교육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증평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증평군청 최창영 미래기획실장과 충북교육청 황경식 행정과장의 현황 보고에 이어, 기간 관의 협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각 기관 간의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편, 그동안 박병천 의원(증평)은 주요 의정활동으로 송산지구 초등학교 설립 필요성에 대해 주장하며, 현안 해결을 위해 충북교육청에 다양한 방안을 요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