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동구 자양동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찾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동구 자양동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찾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이규배 기자 = 대전시는 9일 오전 성인에게는 만학의 기회를,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학력 보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동구 자양동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찾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배움에 시기와 지름길은 없다, 각자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에는 현재 437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고등학교 졸업생 110명 중 93명이 대학을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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