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제공=용인청소년미래재단)
【용인=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는 2023년도 청소년 개인진로상담 (사업명 : 개인진로상담 디어마이드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자기이해 및 진로성장 지원을 위한 진로검사 및 해석상담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상담 장소는 용인미래교육센터(신갈로138번길23)이며 총 2회기로 진행된다.
1회는 진로탐색검사, 다중지능검사, 강점검사, 자기조절학습검사 등 청소년에게 맞는 검사 도구를 선택하여 진행하고 추후 1회는 검사에 대한 결과지를 바탕으로 해석 상담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청소년 11세~ 24세 대상이며 연중 상시 이메일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참가인원은 연중 50명 선착순 모집 마감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yiyf.or.kr) 운영시설 – 용인미래교육센터 –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첨부파일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 yicareer@yi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인시 청소년의 행복을 위한 개별적인 진로상담 및 합리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용인미래교육센터 031-328-9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호 기자
ltho61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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