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 봉축점등식’ 참석

【서울=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5월 27일)을 기념해 13일 오후 7시 관문사(서초구 소재)에서 열리는 ‘봉축점등식’ 에 참석해 관문사 주지인 덕수 스님 및 관계자들과 사찰을 돌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5월 27일)을 기념해 13일 오후 7시 관문사(서초구 소재)에서 열리는 ‘봉축점등식’ 에 참석해 관문사 주지인 덕수 스님 및 관계자들과 사찰을 돌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5월 27일)을 기념해 13일 오후 7시 관문사(서초구 소재)에서 열리는 ‘봉축점등식’ 에 참석했다.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점등식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및 사찰 관계자, 불자와 시민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는 삼귀의례, 찬불가 보현행원, 한글반야심경, 법어봉독, 축사, 관문사합창단 축가, 봉축탑 점등, 사홍서원 등 순서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등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마다 든든한 버팀목으로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 불교계에 감사를 전하며, 부처님의 가피(加被)가 관문사를 밝히는 등불을 통해 시민과 불자 모두에게 가득하길 바란다는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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