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13일 이은권 위원장은 유등천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중구당원협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중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당원과 당직자들이 유등천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날은 이 위원장을 비롯한 김광신 중구청장과 지역 시·구의원, 고문단, 부위원장단, 협의회장단, 청년위원회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봉사주간’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국민의힘 당원들이 국민만 바라보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이은권 위원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고 국민의힘을 지지한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유등천변 환경정화에 나섰다”라며, “대전 중구 당원들과 유등천변을 함께 걸으며 대전과 중구의 발전,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대전 중구 당원협의회의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뜻깊은 봉사활동에 함께한 당원 동지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대전 중구 당협 차원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구민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중구당원협의회는 6월에는 대전천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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