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연가허깅문화예술 연극영화회 아카데미3기 수료식 
바냐아저씨 안톤체흡作
낭독극공연 후 회원들과 앞줄 중앙 김종구 박사 뒷줄 右)명창 김형철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오공임 기자 = 바냐아저씨 안톤체흡 作 낭독극 공연을 교육지도과정 연출을 배우 김종구 박사가 진행했다.

조정혜 (나레이션).최장섭.강학중.이상신.박향숙.이서림.백성원.김인숙.김도희.박세연.박명숙. 등 광화문연가 연극영화회 아카데미3기가 출연했다.

13일 오후 3시 1회공연을 경희대동문회관 5층 대강당 에서 성황리에 공연 후 예술가 수료식 출연진 모두 명실공히 배우 자격증을 수여했다.

아마추어를 지나 예술가의 길을 가게되는 앞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기대해본다.

저마다 각계 각층 다양한 삶을 참으로 열심히 걸어온 한분 한분을 살펴보면서 어느 곳에서도 반짝거리는 인물 대단한 달란트를 보게된다.

특히 낭독극은 일반 공연보다 어렵다는 생각이다,

교육 과정을 살펴보면서 많은 대사를 어찌 다 소화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데 이번 낭독극 김종구 박사의 비교적 좋은 평을 들었다.

공연 후 회식 자리에서 각자 의견을 내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서 한 사람 한 사람 밝히는 소견은 어쩌면 그리도 분명하고 또렷하게 소신을 밝힐 수가 있을까 싶다.

타고난 재능을 광화문연가 허깅문화예술 아카데미를 통해 평소 좋아하던 장르 연기에 도전 스스로 만족하며 또는 자성의 시간도 되면서 공부하는 동안 무척 힘든일도 있지만 한 작품을 완성한 뒤 공연으로 관객 앞에서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펼쳐 박수를 받으며 스타 탄생의 그 의미도 크다본다.

김종구 박사 연출의 기회가 한편 영광과 크나큰 자랑이 아닐 수 없으며 서울 출신으로 구성된 회원과 조정혜 대표를 비롯해 (배우)한 사람 한 사람은 저마다 주인공이라는 것을 보게된다.

그러나 주연보다 조연이 더욱 빛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을 광화문연가 허깅문화예술 회원들은 잘 아는듯 싶다.

언제나 리더는 외롭고 힘들지만 그 또한 몫이기에 무소의 뿔처럼 그 길을 가야만한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들지라도...

그 십주년을 지나 이제는 명실공히 문화의 중심에서 즐겨하는 장르 배우들 인생은 한편의 연극 과도 같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리라.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광화문연가 허깅문화예술 앞으로의 行路를 觀望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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