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비영리법인 한국물환경협회와 (주)코리아프러스는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둘레길 걷기'를 21일 일요일 오전 11시 땅 사랑 물 사랑 2023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 대청호 로하스 둘레길’ 걷기행사로 신탄진 용정 초등학교에서 갖는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비영리법인 한국물환경협회와 (주)코리아프러스는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둘레길 걷기'를 21일 일요일 오전 11시 땅 사랑 물 사랑 2023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 대청호 로하스 둘레길’ 걷기행사로 신탄진 용정 초등학교에서 갖는다.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는 대청호는 대청댐이 건설되면서 생긴 인공 호수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인공 호수인 만큼 관광지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행사는 신탄진 용정 초등학교가 위치한 대전시 대덕구 대청로 65, 신탄진동 50 (지번)에서 시작한다.

대전 신탄진역에서 하차해 1000m 정도를 걸으면 도착한다.

코리아프러스 창간 19주년 행사로 진행되는 이 날 행사는 11시에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뒤, 인터넷신문 코리아프러스 19주년을 함께하다 고인이 된 김형권 충남 서산취재본부장, 오동환 충남 금산취재본부장, 김일엽 충남 금산취재본부장, 김재봉 울산취재본부장, 유평욱 대전취재본부장, 임성혁 대전 취재본부장, 이준식 전북 전주취재본부장, 김원배 명예회장을 추모한다.

이어 참가자에게는 장유용 이사장과 차정민 한글콘텐츠산업주식회사 대표가 한글발성 자세균형지도 체조를 30분간 진행 한 뒤 출발한다.

참가자는 운동화와 모자를 꼭 쓰고 와야 한다. 아울러 백 팩에 물 2병을 지참해야 한다.

대덕구 로하스 둘레길인 금강길을 따라 가벼운 발걸음으로 대청댐 아래까지 1시간 이상 소요된다.

'코리아힐링페스티벌 금강둘레길 걷기'

오공임

금강 물에 잠긴 버드나무 묶여버린 조각 배 하나.

말없이 유유히 흐르는 강물의 의미.

보아도 못 본 척 과 묵 한 금강을 따라 힐링 한다.

대청댐 근처에 있는 호반레스토랑에서 오찬을 한다. 메뉴는 조금 시간이 걸려 생선까스로 미리 메뉴를 예약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였다.

마늘빵과 함께 스프, 이어 단무지와 피클 그리고 샐러드가 나온다.

오찬을 마친 뒤 친교의 시간을 갖고 2시에 출발한다.

이어 장유용 이사장과 차정민 한글콘텐츠산업주식회사 대표가 진행하는 한글발성 자세균형지도 체조를 30분간 진행한다.

금강 로하스 금강 둘레길을 1시간 정도 둘레길을 걸어 3시 3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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