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

【양주=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주시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홍보물(홍보물제공=경기도의회)
【양주=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양주시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홍보물(홍보물제공=경기도의회)

【양주=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2일 양주시 고암초등학교에서 열린 문화예술공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악 중창단(Art Hi)이 양주시 내 개별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고 있는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으로, 학생들에게 질 높은 예술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이 지난 22일 양주시 고암초등학교에서 열린 문화예술공연에 참여해 플루트를 연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양주=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이 지난 22일 양주시 고암초등학교에서 열린 문화예술공연에 참여해 플루트를 연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이날 플루트 연주자로 참여한 김민호 의원(국민의 힘, 양주2)은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학생 모두가 일상을 잠시 벗어나 예술과 호흡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공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민호 의원은 오는 27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히며, 이날 행사에는 8개 전문 연주팀과 6개 학교 출연팀*의 공연을 비롯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외식과학고 락밴드, 동두천여중 댄스팀, 옥정고 락밴드, 남문중 댄스팀, 양주백석고 기타보컬팀, 한빛누리고 댄스팀

김민호 의원은 “이번 행사는 양주시를 비롯 경기북부지역 청소년 모두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예술교육 자원이 학교와 연계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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