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1층 강아지 도서 전시 25일엔 신성욱 작가의 독서교육 강의

【안양=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안양시 어린이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주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는 포스터(포스터제공=안양시)
【안양=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안양시 어린이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주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는 포스터(포스터제공=안양시)

【안양=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 안양시 어린이도서관은 26일까지 북스타트 주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북스타트코리아는 올해 프로그램 도입 20주년을 기념해 5월 20일부~ 26일까지를 북스타트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 북스타트 시행기관으로 지정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북스타트 주간동안 ‘도서관으로 책 소풍 가요’를 주제로 도서관 1층 로비에 피크닉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올해의 테마로 지정한 강아지 그림책도 열람할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의 저자인 신성욱 작가의 온라인 강의가 진행된다.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도서관(☎ 8045-62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