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코리아플러스】 반재철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22일 지난해에 신규 책정된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 및 의료급여기관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평택시)
【평택=코리아플러스】 반재철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22일 지난해에 신규 책정된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 및 의료급여기관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평택시)

【평택=코리아플러스】 반재철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22일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난해에 신규 책정된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및 의료급여기관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집합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19년 이후 오랜만에 이루어진 집합교육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져 100여 명의 대상자들이 참석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의료급여 제도 및 의료급여 기관 이용에 관한 대상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의료급여 관리사 4명이 작년 새롭게 의료급여를 취득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동영상 시청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의료급여기관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안내하고 무분별한 의료시설 이용으로 낭비되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통해 재정 안정화와 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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