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김용휘 기자 = 25일 대전시 유성구는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우리가족 인생샷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대전=코리아프러스】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25일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우리가족 인생샷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정된 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가정의 달을 맞아 대상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나아가 가족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동 관계자는 전했다.

최인갑 상대동 동장은 “평소 가족사진을 찍지 못한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해 다함께 행복한 상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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