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탕정역 일대서 환경정화 활동

【아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

【아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는 지난 25일 탕정역 일대에서 5월 정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길래 회장을 비롯해 한갑열 명예고문, 박영희 고문 등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탕정역부터 한들물빛도시 중앙공원, 한들물빛초등학교, 한들물빛중학교 인근까지 곳곳을 돌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노인복지를 위한 급식 봉사를 진행했고, 지난 1월에는 온양온척역일원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김길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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