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도 적고 정해진 단가로 야외체험활동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한 특별수업.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인원도 적고 정해진 단가로 야외체험활동이 어려운 특수학급 친구들이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했다.

대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대부분이고 운영하는 입장으로 소인원보다는 대인원 체험이 소득에 있어 유리하다보니 소규모체험은 운영하기가 쉽지않다.

이날 특수학급학생들의 방문소식에 마을분들이 한명 한명 모이며 체험학생보다 일손이 더 많은 풍경을 연출했다. 마을분들이 제공해주신 식재료와 아침부터 주방살림까지 봐주신덕에 아이들을 풍족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충북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기자 = 피자만들기 체험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충북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기자 = 마을목공팀이 지원해준 목공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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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기자 = 하트피자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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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기자 = 자연물을 활용한 목공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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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기자=마을분들이 만들어주신 아이들 식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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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하트로 만들어본 사랑가득 피자와 목공팀이 제공해준 목공자료와 자연물을 이용한 재활용 컵홀더 만들기, 인절미 만들어 인절미 팥빙수만들기까지 다양한 활동과 마을주민과 함께한 식체험까지 즐거운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외부체험이 어려운 특수학급과 주말 가족들을 위한 소규모체험 프로그램들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모형의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져 활성화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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