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코리아플러】 박성순 기자 = 충북 증평군에는 4개의 휴양마을이 있다.

삼기조아유, 장이익어가는 마을, 죽리 소세지마을 그리고 정안마을 이다. 그 중에서 가장 시내에 인접해있으며 방문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며 숙박 및 체험객들의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정안마을 이다.

올해 정안마을은 물놀이 캠프를 야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바운스 물놀이 1동/30만원, 50명 이상 단체는 두 가지 체험과 식사까지 개인당 20,000원에 한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체험에는 바운스 물놀이와 마을 한 바퀴를 돌아보는 깡통기차를 탈 수 있다. 그 외에 비눗방울

놀이에 모형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물놀이 예약접수는 6월부터 8월 초까지 진행하며 가족, 단체, 어린이는 누구나 이용하가능 하다.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물은 하루에 한 번씩 지하수로 갈아주며 안전요원의 지침에 따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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