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31일 최원철 시장은 5월 직원모임과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공주=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은 지달 31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직원 간 공감대 형성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월 직원모임과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공주시와 공무원노조공주시지부는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직원 모임에서는 최근 공직사회에도 MZ세대가 늘어나면서 세대 간 이해 공감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직장 내 소통하고 이해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 강사의 특강으로 마련됐다.

또한, 열린 한마음 화합행사에서는 본연의 업무 외에 봄철 산불비상근무와 석장리구석기축제 지원 근무 등으로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흥겨운 축하공연과 함께 직원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출하는 장기자랑과 팔씨름 대회, 풍성한 경품 추첨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최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궁극적으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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