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에 귀촌하신 정연분여사님께서 내어주신 재능기부로 시작하는 "향수뜰마을 어르신 컷살롱"

【충북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향수뜰 복지회관에서 첫시작 마을어르신 컷살롱 / 이정심 코리아플러스 기자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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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향수뜰 복지회관에서 첫시작 마을어르신 컷살롱 / 이정심 코리아플러스 기자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옥촌=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1일 첫 어르신커트봉사가 진행되었다. 오랜시간 마사지샵을 운영하며 커트를 배워 노숙자등의 어려운 분들께 재능기부를 해오신 귀촌인께서 마음을 내주시어 첫봉사를 시작하였다 .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은 옥천의 오지로 옥천버스가 다니지않고 두시간에 한번 대전버스가 들어오는 신기한 마을이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버스를 타고 나가시거나 자손의 손을 빌어 나가야하는 어려움을 매달 첫목요일에 진행되는 '정연분여사의 컷살롱" 으로 해소할 수있는 좋은 날이였다. 

"어째 꽁짜여~" 어르신들의 얼굴에 행복이 번졌다. 

행복한 삶은 나의 재능을 타인에게 나눔으로 완성된다는것을 몸소 실천해주신 뜻깊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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