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프러스】 김대중 기자 = 논산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구강건강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논산=코리아프러스】 김대중 기자 = 충남 논산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정진, 이하 센터)가 지역 내 등록 급식소 대상 ‘입소자 위생 방문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사회복지급식소의 입소자를 상대로 ‘치아튼튼! 건강한 내 구강!’ 교육 프로그램을 펼치며 올바른 칫솔질ㆍ위생적인 틀니 관리 및 보관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방문교육 시 칫솔ㆍ치약 세트와 틀니 보관함 등을 제공해가며 입소자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위생관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박정진 센터장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구강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급식소 입소자들이 쾌적한 위생환경 속에서 구강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교육의 내실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더나은주간보호센터ㆍ에덴노인요양원 등 18개소 대상 시설을 상대로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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