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시작되는 곳! 대전!!’을 주제로 9월 30일까지 접수... 총상금 1,020만 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이규배 기자 =대전시는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사진=대전시)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이규배 기자 =대전시는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사진=대전시)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이규배 기자 = 대전시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미래가 시작되는 곳! 대전!’이며, 대전의 4대 전략산업인 ▲국방산업 ▲우주항공산업 ▲나노·반도체산업 ▲바이오·헬스 사업 중 1개 사업에 대한 광고영상을 제작 출품하면 된다.

출품 규격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1920×1080 pixel) 이상의 동영상 파일(MP4, mov)이다. 분량은 1분 30초 내이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팀) 당 1편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대전시 홈페이지(https://daejeon.go.kr)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 원본 파일과 함께 오는 9월 30일(24시)까지 전자우편(pik102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이 콘텐츠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여 총 11편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중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우수 1편(400만 원), 우수 1편(200만 원), 장려 4편(각 60만 원), 입선 6편(각 30만 원) 등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상금 1,02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대전시 공식 유튜브 ‘대전TV’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홍보담당관실(042-270-2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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