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일 제6대 안산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허숭(만 54세)을 임명 한 후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
【안산=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일 제6대 안산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허숭(만 54세)을 임명 한 후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

【안산=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제6대 안산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허숭(만 54세)씨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6월 1일~ 3년이다.

허숭 신임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 대변인, 경기도시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하는 등 행정기관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허숭 사장은 “시정 파트너로서 공사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안산을 위해 도시의 품격과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의 가치를 존중하고,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07년에 설립한 안산도시공사는 제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장상, 신길2), 초지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63블럭 도시개발사업, 팔곡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 추진과 체육시설, 주차장, 공원시설 등 안산시 시설관리 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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