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지난 21일 영월군 주천면 조견당 고택에서 중부내륙문화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해와달을 품은 200년 고택 조견당 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소규모 피크닉 행사로 50명의 작은 인원만 신청을 받았다

.2인 한 세트에 이만오천원의 참가비를 내면 피크닉 바구니와 예쁜 돗자리를 나눠준다.

피크닉 바구니에는 아욱 잎으로 싼 주먹밥 여섯 개와 단양의 마늘빵 여섯 개가 들어있으며 너마늘위한치킨의 닭강정이 도시락으로 포장되어 나간다.

조견당 막걸리 한 병 ,생수 한 병그리고 조견당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중부내륙문화관광협의회에서 처음 진행하는 피크닉행사에 반신반의 하며 참석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 날 행사에 다녀간 사람들의 반응은 정말 폭발적으로 만족 했으며 sns에 후기도 많이 올라왔다.

산채건강마을은 중부내륙문화관광협의회 임원으로 아침에 주먹밥 만드느라 일찍 참석했었다,

처음 진행하는 소규모 피크닉행사가성공적으로 마치고 보니 욕심이 생긴다. 차후 계획을 세우게 되면 규모를 조금 더 키워서 행사를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중부내륙문화관광협의회는 영월, 제천. 단양, 충주 4개 지역이 참여하여 만든 순수한 민간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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